노보믹스의원

노보믹스의원은 정밀의료 실현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검사를 통해 예후예측 결과 및
5년 생존율 결과를 제공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증된 첨단 장비를 통해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Novomics

유전자 분자진단 검사

위암 예후예측 유전자진단 검사

위암 예후예측 유전자진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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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세계암보고서 ′Globocan: 2020’에 따르면 위암은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흔히 발생하는 암종으로, 전체 발생암의 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위암 발생률은 평균 10만 명당 약 60명으로 전 세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암, 대장암과 달리 위암 분야에서는 현재까지 수술 후(D2 gastrectomy) 예후예측이 가능한 분자진단 제품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위암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위암 예후예측 유전자진단 검사는 본 원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했으며, 현행 위암의 항암표준치료가 된 CLASSIC 연구(제 3상 전향적 다기관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코호트,
The Lancet 2014; Volume 15: 1389-96)에서 사용된 보관샘플로 유효성 및 유용성을 검증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2018년 5월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 IF=34.34)에 게재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기술의 잠재성을 인정받아 정부의 제1호 혁신의료기술에 선정됐습니다.

본 검사는 2~3기 진행성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술을 통해 적출한 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포매 검체(FFPE)를 이용해 위암 표적유전자(GZMB, WARS, SFRP4, CDX1)의 발현량을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으로 측정합니다. 이후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의 분석을 통해 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예측∙ 평가합니다.
본 검사의 알고리즘은 위암 환자의 수술 후 예후를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으로 구분해 주는 예후예측 분류 알고리즘(Single Patient Classifier-prognosis; SPC-prognosis)과
항암생존편익 여부를 구분(항암생존편익군, 항암생존비편익군) 해 주는 항암생존편익 예측 분류 알고리즘(Single Patient Classifier-prediction; SPC-prediction)으로 구성됩니다.
본 검사는 임상의가 위암 수술 환자를 진단하고 진료주기 및 치료방법 등을 결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환자는 과잉 또는 과소 치료의 가능성을 줄이고 각 상태에 따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